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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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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창희
 조회 : 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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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MMA를 좋아 하면서도 걱정반 기대반으로 체육관에 입관하게 되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TV에서 조금씩 본것 밖에 없었는데 정식으로 배우게 되니
정말 신기한 기술들이 많더군요. 물론 처음에는 동작 하나하나 따라하기도 힘들고 그날 배운것도 다음날이 되면 기억안나고 했지만 스스로 복습도 하고 따로 배운 기술들을 수첩에 적어놓기도 하면서 잘 잊어먹지 않게 되었다.
물론 스파링중에 써먹기에는 아직 한참 멀었지만..ㅋ
머리로만 알고 있다고 기술들이 나오는게 아니더군요..ㅋ
하지만 관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니 정말 재밌게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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