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블루드래곤
 
 
 
 
 
 
 
공지사항
체험기
묻고답하기
관원게시판
기술강좌
동영상
사진갤러리
주짓수뉴스
페이스북
 
 
 
작성일 : 12-05-07 01:36
누구나 즐길수있는 격투기 주짓수
 글쓴이 : 싸패
조회 : 3,912  
사실 격투기라는게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관심을 갖게 되는것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막상 다가가기가 힘든 분야이기도 합니다

험해보이는 운동이기도 하고
특히나 사회체육 대한 인식이 부족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틈틈이 시간내서 운동하러 나오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k-1 프라이드 UFC에 이르기까지 고등학생 시절부터
격투기를 시청해 왔으니 거의 10년이 넘게 격투기라는 종목에 빠져 있었음에도
막상 체육관에 들어간것은 1년반전 쯤에나 시작했었으니까요

하지만 겨우 그런일들로 주짓수에 입문하기를 꺼려하시지 않았으면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입문할때만해도 자전거 타다가 팔이 부러진지 3달만에
그러니까 뼈가 붙고 재활이 끝나자마자 시작했었습니다

제가 무슨 불굴의 정신으로 주짓수를 시작했었다는것은 아닙니다
예전엔 웨이트와 복싱을 잠깐씩 했었는데 수술의 후유증으로 그것도 더이상 할수가 없더군요

오른팔 인대와 관절이 약해지고 나서부터는 팔꿈치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할수 없던차에
재활훈련 겸 해서 시작하게 된것이 바로 주짓수 였습니다

주짓수는 결코 운동량이 적은 운동이 아니면서도 격한 스파링이 아니라면
관절이나 근육에 부담없이 운동하는게 가능했었으니까요

그렇게 운동을 하면서 85kg 나가던 몸무게도 지금은 74kg까지 줄어서
올 여름에는 제인생 처음으로 복근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체중이 줄었다고 힘이 약해지거나 한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웨이트만 하던 시절에는 단련할수 없던 근육들도 단련되고
몸이 가벼워지니 전보다 더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현재 체육관의 관원분들을 보면
신장이식을 받으신분, 허리디스크가 있으신분 , 폐결핵에 걸리셨던분까지
저를 포함해서 정말 많은 환우분들이 계십니다 ^^;;

하지만 다들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계시죠
60kg의 체중으로 100kg의 거구를 굴렁쇠 돌리듯 데굴데굴 굴린다면 믿어지시나요?

주짓수......
柔術 의 뜻 그대로 부드러운 기술로 힘을 제압하는 무술입니다

때문에 체력 체격 운동신경 같은 타고나는 재능이 아닌
성실함과 열정으로 익혀낸 기술이 다른것을 압도할수 있는 무술이기에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강해질수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강해지는데 필요한것은 열정뿐이니 더이상 아무도 망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환우 행님들 팔아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