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작성일 : 13-08-05 13:38
|
글쓴이 :
골목대장
 조회 : 14,473
|
존경하는 관장님을
비롯한 선배님들 후배님들
최민웅 입니다 !! 저는 무사히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하였습니다. ^^
한국은 월요일 이지만 여기는 아직 일요일 저녁 9시랍니다. 주말 내내 방정리하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도하고 등록도 하느라 조금 늦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동양인들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해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아직 수업이 시작 되지 않아서 친구들도 없이 외톨이로 생활 하지만 나름 재미있답니다 ^^
신림동에서 공부를 마치고 부천에 돌아와서 주짓수와 거의 1년반정도 함께 하는 동안
항상 즐겁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관장님에게 기술뿐아니라 정신적인 것 예의범절 등을 배울수 있어서
예전보다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한단계 더 성장한 할 수있었고
또 선배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기술적 부분도 많이 발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등 대학교 생활 때문에 조금 열심히 하지 못한 제모습을
뒤돌아보면서 반성도 하였습니다.
여기서 일단 학업과 간단한 웨이트만 한다음에(주위에 주짓수 체육관이 없습니다 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기숙사에서 나와서 새롭게 방을 구하게 되면
관장님 말씀 처럼 미국 주짓수에 한 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루드래곤 식구들과 함께한 1년 반 시간이 저에게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마지막날에 인사는 들였지만
많은분들에게 제대로 인사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금방 여기 생활을 잘 마치고 꼭 내년에 복귀해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
그동안 블루드래곤 식구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관장님,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맙습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