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노리는 상원의원 힐러리 클린턴이 13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위치한 노스 비치 초등학교(North Beach Elementary School)를 방문, "주짓수와 같은 무술교육이 아이들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그레이시 매거진이 보도했다.

노스 비치 초등학교 'Opportunity for Every Child Project' (각 분야의 유명 교사들이 3~5세 유아들을 교육시키는 자리)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은 주짓수 코치 페드로 발렌테가 아이들에게 주짓수 기본기술을 가르치고 호신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강의를 참관하고 "아이들이 주짓수를 비롯한 무술들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유동식 수습기자(dyu313@gmail.com)